서울 호캉스|가성비 클럽라운지 TOP3 가격비교
서울에서 호캉스를 한다고 하면 크게 두 가지를 본다. 풀과 클럽 라운지의 유무. 여름을 맞이해서 호캉스를 기획하면서, 가성비 끝판왕인 클럽라운지 포함 호텔 세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클럽라운지란?
호텔마다 비즈니스 라운지 또는 클럽 라운지 등으로 명칭이 다르지만 보통 클럽 라운지라 부른다. 보통 호텔의 상층부에 위치하여 액세스 권한이 있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티타임, 샴페인 타임 등을 즐길 수 있게 하는 제도/장소를 칭한다.
*하기는 본인이 계획중인 평일의 특정 날을 기준으로 서치한 금액으로, 추후 변동될 수 있음을 참고*
1. 서울 명동 로얄호텔 : 약 20만원
서울의 한복판에 위치한 4성급 서울 로얄호텔.
명동에 위치한 결과 21층의 클럽 라운지에서는 남산이 보이는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조식부터 애프터눈 티, 해피아워까지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2.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 약 19만원
마곡에 위치한 4성급 호텔. 공항과 가까운 장점이 있다.
이름에서 드러나는 바와 같이 파크뷰를 특색으로 하고 있다. 2018년 오픈한 새 호텔이다.
메리어트 플래티늄을 유지하는 분들이 등급 유지를 위해 한 번씩 방문하기 좋은 호텔. 나는 메리어트들이 사용하는 그 예약 사이트가 너무 별로고 어렵다.
라운지 입장 가능한 방은 162달러로 로얄호텔보다는 저렴하나, 다음날 출국 예정이 있다던지 하는 이유가 아니고서는 강서까지 가기에는 위치가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3.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약 25만원
위치 최고! 코엑스에 위치해있고 풀도 있다. 가격대가 좀 있으나 가족단위 손님 없이 조용히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코엑스 근처라 라운지 이용 외에도 몰이나 백화점 쇼핑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