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을 읽고 있다. 그녀의 어린시절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버락 오바마를 만나게 되었고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는지까지를 말하는 자서전이다.
그녀의 섬세한 묘사에 실제 있었던 연설 등은 찾아가면서 읽고 있다. 그래서 정리해본다. 말리아와 사샤 두 딸이 태어나면서 일하는 도중 점심시간에 근처 쇼핑몰에 가서 살 것을 사고 '치포틀'에서 테이크아웃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하는데, 그 '치포틀'은 치폴레다.
미국에 있는 멕시칸 체인점이다.
2004년 민주당 전당대회 기조연설@보스턴
https://youtu.be/R9FJKQTJ3V4
연설이 끝나고 화이트 투피스에 화이트 힐을 신고 인사하는 미셸 오바마
오바마 대선 출마선언@일리노이
말리아 건강검진에 놀라서 식습관을 돌아봤는데, 점심으로 런처블과 카프리썬을 들려보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런처블을 찾아봤다.
세상에 이걸 점심으로 먹였다니. 그렇게 아동 인권을 중요시하는 나라에서 까까를 점심으로 먹인다니. 미셸 오바마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다. 영국에 있을 때 캔틴에서 점심으로 오징어튀김이나 감자튀김을 먹는 것을 이미 많이 봐서.... 그렇지만 놀랍긴 하다.
오바마 스피치 Jefferson-Jackson Dinner
https://youtu.be/tydfsfSQiYc
이 스피치를 기준으로 여론조사에서 오바마가 유력한 1위가 되었다.
TGIF 에서 디종 머스타드를 주문했다가 기사까지 났대서 찾아보니, 프랑스 디종에서 생산되는 머스타드라고 한다.
아이들과 처음으로 같이 한 인터뷰
https://www.youtube.com/watch?v=9JCYb7YidOk
댓글 완전 귀엽다. 다들 비커밍 읽다가 왔다고.
미셸 오바마 펩시센터 스피치
https://www.youtube.com/watch?v=cHZirxxmSIc
뒷부분은 완전 빠져서 봤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