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주재원 6

폴란드 이민/유학 준비물 (14) 햇반

필수품은 아니지만 컨테이너 이사를 한다면, 이 정도 넣을 공간은 있다면 챙겨오는 것이 좋은 햇반. 현지에서 사려고 하면 하나에 3천원 정도 하기 때문에 미리 사오면 나쁘지 않다. 폴란드에서 흑미 잘 먹지 못 할테니, 흑미 섞은 것. CJ 백미 210g x 12p + 흑미 210g x 12p https://coupa.ng/bP4UKC CJ 백미 210g x 12p + 흑미 210g x 12p COUPANG www.coupang.com 쌀을 많이 먹는다면 햇반 큰 공기 햇반 큰공기 300g 18개 https://coupa.ng/bP4U4x 햇반 큰공기 COUPANG www.coupang.com 다이어트를 한다면 햇반 작은 공기 햇반 즉석밥 작은공기 130g https://coupa.ng/bP4Vol 햇반 즉..

꿀팁꿀팁 2021.01.21

폴란드 유학/이민 준비물 (13) 메디힐 마스크팩

폴란드의 겨울은 참 건조하고, 라디에이터 때문인지 아침에 깰 때마다 목이 멘다. 이 정도면 피부는 얼마나 건조한지. 주 1회 팩을 하고 싶지만 폴란드에서 사는 마스크팩은 덜떨어졌고, 한국에서 쓰던 것을 사려고 하면 너무 비싸다. 그러니 미리 50장 100장 씩 준비해오는 것을 추천한다. 종류별로 섞어서 사오는 것이 좋고,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 싸다. 메디힐 비타 라이트빔 에센셜 마스크팩 https://coupa.ng/bP4S2u 메디힐 비타 라이트빔 에센셜 마스크팩 COUPANG www.coupang.com 메디힐 펩타 리프팅 앰플 마스크 20ml https://coupa.ng/bP4ToF 메디힐 펩타 리프팅 앰플 마스크 20ml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

꿀팁꿀팁 2021.01.21

폴란드 이민/유학 준비물 (12) 헤어 드라이어

샴푸는 사올 것 없다. 여기는 물이 석회수이기 때문에 석회수에 맞는 샴푸를 팔고 그것을 쓰는 게 좋다. 한국에서 사온 샴푸는 현지의 물과 맞지 않는다. 하지만 차이슨 헤어 드라이어. 왠만한 드라이어를 사면 썽에 안차기 때문에 다이슨을 사고 싶지만 너무 비싸기 때문에.. 차이슨을 쓰고 있다. 핑크색 부분이 뒷 부분이다. 산지 처음 안 되었을 때에는 자꾸 핑크 부분을 머리에 갖다대고는 했다. 쓰면 쓸수록, 먼지를 걸러주는 것인지 핑크색 부분의 필터에 먼지가 쌓인다. 그럴 때 면봉으로 살살 긁어서 버려주면 아주 쉽게 청소도 가능하다. 차이슨 무료국내당일발송 차이슨드라이기 F350 그레이 KC인증 완료 https://coupa.ng/bP4Q4n 차이슨 무료국내당일발송 차이슨드라이기 F350 그레이 KC인증 완료..

꿀팁꿀팁 2021.01.21

폴란드 뷔페식당|Marche(마르쉐)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고기 덩어리라 항상 채소의 부족함을 느끼곤 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 식단은 채소를 포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반 식당에 가면 샐러드를 먹지 않는 이상 채소 식단을 먹기가 어려워서, 뷔페식 식당에 가끔 가고는 한다. ​ 마르쉐? 라고 읽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마르쉐라고 읽는 이 곳. 쇼핑몰에도 여러 곳 입점해있어서 접하기 쉬운 식당이다. ​ 100g에 4.19즈워티. 1,300원 정도. 뷔페식 식당이라고는 했지만 고른 음식의 중량만큼 지불하는 곳이다.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는 의미의 뷔페이다. ​쟁반에 거대한 둥근 접시와 포크나이프를 담고, 일자로 이동하면서 음식을 담는다. 나는 폴란드를 감자국이라고 부르는데, 역시 첫 메뉴부터 알감자. 작고 귀엽고 철판에서 데워지는..

폴란드 생활|밀레니엄 뱅크 계좌&체크카드 만들기

폴란드의 모든 은행에서 외국인이 아무 자격없이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추천받은 밀레니엄뱅크를 찾아갔다. ​ 폴란드는 어디를 가던지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거의 한국만큼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 비밀번호도 누르지 않고 터치 계산이 가능하다. 하지만 트램 내에서 티켓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터치 계산만 할 수 있다. 동전 투입구도 따로 없으며, 터치가 안되는 카드로는 결제가 불가능하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트램 정류장 쪽에 티켓머신이 있는 곳이 있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결론은 폴란드에서 편하게 살려면 터치 결제가 되는 카드가 있으면 좋다. ​ 카드 투입구/동전 투입구가 없는 티켓발매기. 위쪽 단자에 터치로 계산하며, 혹시 역 발매기에서..

폴란드 여행|아우슈비츠(오시비엥침) 여행

카토비체를 방문했다가 아우슈비츠가 한 시간 거리에 있다길래 방문해보기로 했다. 언제 또 기회가 될까 싶어서. 내가 아는 그 아우슈비츠가 폴란드에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던 것에 깜짝 놀랐다. 왜 이렇게 무지했을까. ​ 철조망이 쳐진 수용소의 모습. 아우슈비츠는 독일식 발음이고 폴란드 발음으로는 오시비엥침이라고 읽는다. ​ 이 곳을 찍고 가면 널찍한 주차장부터 들어가게 된다. 일반 승용차의 주차비용은 13즈워티. ​ 잔돈이 항상 부족한 듯 보이니 동전 폭탄 맞기 싫으면 3즈워티 잘 챙겨가자ㅠㅠ ​ 입구 근처에 흰 건물(?) 컨테이너 같은 작은 건물이 있다. 인포라고 적혀진. 가서 이름을 적어주고 티켓을 받는다. 입장료는 무료였다. ​ 주차장에서 쭉 걸어가면 있는 이 곳이 입장하는 곳. 가방은 일정 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