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비치라는 프라이빗 비치를 끼고 있는 호텔 문비치! 여름에는 여기서 해양스포츠도 하고 놀 수 있다. 리뷰할 때마다 여름에 다시 또 와야지 생각하게 되는 오키나와! 호텔 내부도 너무 예쁘다. 주차장에서 로비로 가는 1층은 이렇게나 예쁘다. 나는 트윈룸 하나를 예약했는데 업그레이드 해줘서 다다미가 붙은 방에서 지냈다. 방에서 보이는 뷰는 호텔의 테니스장이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만족. 오션뷰 선택하면 문비치가 보이는 방도 선택할 수 있다. 이렇게 천장이 뚫린 건물이라 겨울에는 조금 쌀쌀하다. 조식은 1층과 2층 레스토랑 중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아마 메뉴는 같은 듯 했다. 1층에 갔다가 만석이라고 2층으로 안내받았다. 배고파서 막찍었는데 오믈렛은 역시 최고였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