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오키나와

[오키나와 여행] 차탄에서 아침! 야요이켄

똔따 2019. 1. 2. 15:52

더블트리 바이 힐튼에 묵었던 나는 편의점을 조질 생각으로 아침은 추가하지 않았다. 11시반에 스노클링 예약을 해뒀기 때문에, 10시에 체크아웃하고 아침 먹을 곳을 찾아보았다. 역시 일본.. 아침 일찍 영업하는 곳을 찾기란.. 이렇게 힘이 든다ㅠㅠ 차탄에서는 한 곳 뿐!

교토에서 교환학생할 때 자주 갔던 일본 가정식을 파는 곳이다. 10시 오픈이라 오픈하면서 바로 입장했다. 자판기에서 결제하고 티켓을 가지고 자리에 가면, 서버가 와서 반을 뜯어간다.


카츠동 단품과


찌개 세트(비추)
아니 일본까지 와서 왜 찌개를 먹나 싶었는데... 역시 달고 짜고 이상한 맛. 저 부침개는 맛있었당.

1,570엔 나왔당

어쨌든 오전 10시에 차탄에서 뭐 먹으려면 여기밖에 없다... 맛있게 드세요 다들

주차가능
​​맵코드: 33526343*8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