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꼭 해야하는 것들을 손에 꼽자면 푸른동굴 스노클링이라고 불리는 마에다곶에서의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이다!! 당일 날씨에 따라서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약할 때에는 현장 결제로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취소에 시간이 오래 걸릴때도 있기 때문에 신경쓰기 귀찮아!
호텔 예약이야 호텔스닷컴으로 통일했기 때문에 패스하고, 이런 액티비티 예약은 www.jalan.net 에서 하면 된다.
또는,
구글에 오키나와 스노클링(沖縄 シュノーケリング),
오키나와 패러세일링(沖縄 パラセーリング) 를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나는 구글 검색해서 쟈란으로 예약했다.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 패키지로 예약할 수도 있는데, 마에다곶에서 패러세일링은 너무 비싸고, 동절기는 예약을 안받더라ㅠㅠ 그래서 하루는 스노클링을, 하루는 패러세일링으로 결정.
나는 예약가능 날짜와 가격을 확인해서 쟈란에서는 8위인 B.nature로 예약했다. 인당 3,000엔. 그리고 겨울 스노클링은 수트를 입어야하기 때문에, 수트 등 장비와 타올을 무료 대여해주고, 물 속 사진도 찍어주는 업체라서 선택하게 되었다. 다른 업체들은 장비 무료대여를 기재하지 않아서 애매하기도 했다.
마에다곶 스노클링은 여러 업체를 보니까 다들 마에다곶 주차장에서 모이는 것이다. 잘 읽어보면 네비를 찍고오는 경우 맵코드를 찍고오라고 알려주니 참고할 것.
대체로 스노클링은 3,000엔~4,500엔
패러세일링은 높이에 따라 다르나, 50m 는5,000엔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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