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는 더블크리 바이 힐튼이 나하와 차탄 두 곳에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묵은 호텔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오키나와 차탄
첫날 16:25 피치를 타고 와서, LCC터미널에서 제1터미널로 이동하고, 렌터카 회사 차를 타고 다시 이동하는 등 시간을 너무 잡아먹었다. 19시 픽업예정이던 렌터카는 20시 픽업이 되었고, 공항 근처 Times(렌터카 회사)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하는 데에는 차로 50분이 걸렸다. 도착하자마자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하려는 목적에 숙소를 잡은것이었다.
더블트리는 주차비를 따로 받지 않는다. 주차장 뷰도 예뻐서 너무 좋다. 주차장 바로 뒷쪽은 바다를 끼고 산책로가 있다. 아침에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
주차장 뒷편 산책로
호텔 로비
몰래 찍느라 고생했는데)모자가 귀여운 아저씨의 에스코트
1. 장점: 아메리칸 빌리지 구경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특히 빌리지가 너무 예쁘다. 9시에 체크인하고 나가면 도보 10분 미만. 구경할 때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방해받지 않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2. 단점: 호텔 조식을 먹지 않으면 야요이켄을 제외하고는 아침 선택지가 없다.(주변에 맥도날드나 프랜차이즈가 있지 않고는 일본 어디든 비슷한 상황이긴 하다)
맵코드: 335255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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