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은 도착이 늦어서 공항 근처 호텔에 묵고, 둘째 날에는 놀기 좋은 호텔을 골라서 묵기로 했다. 센트럴 자카르타와도 택시로 10분 정도 걸리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자카르타🖤 로비에 거대한 카페가 있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한 잔 할 수 있다. 더블트리는 체크인 할 때마다 쿠키를 준다. 보증금으로 500,000 루피아를 요구했는데, 카드 승인취소 확인하는게 귀찮아서 왠만하면 현금으로 낸다. 6일 여행 중 둘째 날이라 현금이 충분해서 물론 현금으로 결제하고 영수증을 받았다. 체크아웃시 영수증을 다시 500,000 루피아로 교환해준다. 모자에 담아뒀다가 방에 들어가자 마자 먹었다. 따뜻할 때 먹어야지. 체크인은 3시부터였는데, 1시 반 정도에 짐이나 두고 수속만 먼저 해둘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