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에 항상 인스타로 공부하는데 이 카페 테라스에서 철길을 배경으로 한 너무 멋있는 사진을 보고 바로 구글 별표! 롱비엔역에 위치한 카페까지는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였다. 이날 루트는 Day2 호텔-(택시) Helei Nail-(도보) 성요한 성당-(도보) 짠내투어 발마사지-(도보) 반미26-(도보) Serein Cafe-(도보) 철길-(택시) 호텔 복귀 반미26에서는 도보로 15분정도 걸렸다. 가다보니 여행객 전혀 없는 로컬의 거리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길거리에서 닭들도 봤는데 왤케 병들어 보이는지.. 우리가 하노이에서 먹는 닭고기가 다 저런 닭인가 생각도 들었다. 로컬로 가득한 카페는 3-6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무데다 가서 자리를 잡으면 서버가 와서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