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라인 중 디자인 호텔인 목시에 처음 묵었다. 리셉션&바라고 적힌 보드. 실제로 리셉션 어딘지 몰라서 가서 물어봤더니 여기라고 웃으며 응대해주었다. 일단 주차. 예약시에는 시간당 4즈워티라고 본 것 같은데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무료주차가 가능했다. 목시 호텔을 찍고 이동한 후, 저 철조망 주위에 주차하면 된다. 회전문으로 입장한 후 왼편으로 걸어가면 이런 바/리셉션이 보인다. 절대 리셉션인지 모르게 생겼다. 오른쪽 하단의 서랍이 숙박 관련 서류들을 두는 곳 같았다. 뒤로는 바 공간. 바 왼쪽 공간.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지도 않았다. 로비의 여기저기에 MOXY의 한 자씩을 따서 진열해두었다. 연기에 조명을 쏘아서 불같은 느낌을 주던 조형물. 키를 주며 웰컴드링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