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 본 푸드트럭. 주말 점심을 해결하려고 나와봤다. 12시에 오픈! 금토일 3일간 운영한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주말이라 1시쯤 되니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어제 저녁으로 맥도날드를 먹었기 때문에, 오늘은 버거는 패스하기로 했다. 그 와중에 한국 트럭도 하나 발견! 현지에서 먹힐까를 본 이후로 푸드트럭에 대한 인식이 조금 달라졌다. 그리고 푸드트럭 문화가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예전엔 그저 비싸고 위생상태 좋지 않은 음식이라고 생각했던 것을 반성해본다. 한국 트럭의 메뉴. 엄청나게 땡기지는 않았다. 가격은 20즈워티 가량. 약 6천원 정도. 어제 분명히 저녁으로 맥날 같이 먹은 친구인데 오늘 점심으로 또 먹는다ㅋ̄̈ㅋ꙼̈ㅋ̆̎ㅋ̐̈ㅋ̊̈ 그것도 그럴 것이 사진만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