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테드 공항 2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 입국심사/시내 가는 방법/라운지 후기

영국의 저가항공사인 라이언에어로 입국하게 되면 스탠스테드 공항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 히스로 공항의 입국심사가 한국 포함 몇 개국 여권 대상으로 자동출입국으로 바뀌었다는 얘기는 들었다. 하지만 스탠스테드도 포함이었다!!!! ​​1. 스탠스테드 입국심사 ​ 이곳은 바로 자동출국하는 곳. 악명높은 영국 이미그레이션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물론 거리낄 것이 없다면 별 것 아니지만, 몇월 몇일까지 영국에서 출국하세요~라는 도장이 찍혀있는 나로서는 약간 겁이 났던 것이 사실이다. 벌써 4년 전 일이기는 하지만. ​ 여기에 스탠스테드 적혀있지 않아서 기대도 안했는데 자동출입국이라 너무 좋았다. 안그래도 비행기가 한 시간이나 지연되서 공항에 9시에 떨어진 터였다. 한국에서 자동출입국 하는 것과 같이, 커버 벗긴 여권..

카테고리 없음 2019.09.30

영국 메리어트|Moxy London Stratford 목시 호텔

​ 한국에서는 목시를 들어본 적도 없는데 유럽 다니면서 3개국에 걸쳐 목시에 묵고 있다. 메리어트 계역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 메리어트 챌린지 중에 활용하기 너무 좋다. ​ 체코, 폴란드에 이어서 영국까지. 체코 폴란드는 약 10만원에, 영국 목시 스트랫포드는 1박 15만원 정도였다. ​ Stratford 역 아주 근처에 있는 목시 호텔. 멀리서도 목시의 시그니쳐인 이 핑크색의 창을 보고 찾아갈 수 있다. ​ 역시 바와 체크인 카운터가 함께 있는 목시. 세 번째 방문한 목시에서 드디어 바에서 음료를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역시 런던이다 싶었다. 펍이 너무 붐비면 바깥에서 서서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의 나라. ​ 아침에는 이렇게 비어있지만 밤에는 조명도 어둡고 사람들도 많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