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통학을 하면서 택시도 가끔 타고 통신요금을 지불하고, 월 1회 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카드. 대학생 때부터 가족카드로 신용카드를 사용해왔다. 그런데 직장인이 되고 매달 들어오는 돈도 있겠다, 게다가 명절 보너스에 연말 인센티브 등 돈이 들쭉날쭉하게 들어오니까 돈 관리가 너무 어려웠다. 쓸 때 쓰더라도, 일단 소비의 디폴트를 줄여야겠다는 생각에 신용카드를 열심히 찾아봤다. 소비의 디폴트=교통비 주 5일을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도 열심히 놀러다니니 교통비가 만만치 않았다. 분당에서 서울로 통학하던 대학생 때에도 월 15만원 정도는 나왔다. (그리고 똑같이 서울로 통근하는 지금도 ㅜㅜ) 그래서 교통비가 할인되는 카드를 찾아봤고, 이름부터 삑! 학생입니다! 에서 착안한 신한카드 B.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