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멤버십|메리어트 플래티넘 챌린지 성공!

지난 주말 금-일로 마지막 2박을 숙박했다. 보통 체크아웃하고 어플에 추가되기까지 2~3일 걸리는데 달성 성공해서 그런지 하루만에 알림이 떴다!
​

1년 50박 해야 얻을 수 있는 플래티넘을 3개월 내에 16박으로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플래티넘 챌린지 신청 방법은 여기에

https://worldtraveller-tonta.tistory.com/m/82​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 문의해야 한다.

​

16박이면 달성할 수 있는데, 지난 주말 2박을 적립했기 때문에 17박이 되었다.

​

플래티넘 엘리트가 얼마나 유지되는 것인지 궁금했는데, 갱신까지 33박이라고 하는 것을 보니, 1년 유지되는 것인가 보다. 앞으로 1년간 모든 여행은 메리어트로 질러본다!

이 쯤에서 다시 보는 플래티넘 엘리트 혜택.

​​1. 라운지 액세스
​

라운지를 운영하는 호텔에 숙박할 때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보통 라운지 액세스가 가능한 방은 국내 기준 30만원대가 넘어가고 한다.

​​2. 레이트 체크아웃:4PM
​

전날 일찍 2시 즈음에 라운지가 있는 호텔에 체크인한다고 가정해보자. 다음날 느지막이 일어나서 라운지에서 가벼운 점심을 먹고 다시 방에 올라가 낮잠까지 자고 체크아웃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다.
*물론 방의 예약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적혀있다.

​3. 보너스 포인트 적립

​

사실 포인트에는 별 큰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 일단 모아보지 뭐. 무료 숙박이 가능할테다.

​​4. 룸 업그레이드
​

사실 라운지 이용 다음으로 좋은 것은 룸 업그레이드를 노릴 수 있는 것 같다. 역시 그날 예약상황에 따라 다르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예기치않은 행운을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일찍 체크인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는 직접 시도해보고 알아봐야겠다.

​​5. 체크인시 웰컴기프트
​

아마 작은 와인 바틀이나, 과일 세트가 되지 싶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다.

플래티넘 엘리트가 되고 가장 기대되는 것은 라운지 이용🖤 2주 후 계획중인 프라하 여행의 호텔을 매리어트로 바꾸어 활용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취소되는 예약인지 좀 보고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