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 바르샤바-서울은 처음 이용해보는데, 기내식 이렇게 맛 없기 처음이다ㅠㅠ
서울에서 바르샤바까지 약 10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두 끼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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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 치즈 케익을 아주 기대했는데 실망했다. 두 입 먹고 남겼다. 메뉴는 굴라쉬였던 것 같다. 항상 기내식 메뉴의 당근은 이렇게 살아있는 느낌이 드는 걸까.. 그래도 샐러드가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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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와 치킨.
![](https://blog.kakaocdn.net/dn/dXZSO8/btqBn9U9RUm/LZmEy52Dc0aLhDPUUBkCNK/img.jpg)
원래 비행기에서 파스타를 절대 안먹는데, 라운지에서 빵빵하게 먹고 온 김에 시켜봤다. 파스타가 그나마 제일 맛있었다. 바질 향도 나고 치킨 위에 치즈도 있고. 케익은 항상 나오는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었다.
그리고 바르샤바에서 환승 기다리며 라운지.
PP카드 사용이 가능한 라운지는 두 개가 있는데, Preludium 라운지가 훨씬 좋다.
![](https://blog.kakaocdn.net/dn/4rD8N/btqBoxuIFiH/t7gnIaJnlhr9iKekkmTTX0/img.jpg)
일단 샴페인! 배부른데도 가볍게 먹었다.
![](https://blog.kakaocdn.net/dn/dQYMkz/btqBn9nnicz/hjE3BaPK2l6MJVOh66mg2K/img.jpg)
그리고 과일 요거트. 아무래도 비행기를 탈 때는 변비가 걱정되서 항상 요거트를 챙겨 먹는다. 그리고 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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