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000선을 뚫으면서 주변에 주식 안하는 사람을 찾기가 드물다. 남들이 다 하니까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지고 주식에 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바,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읽으면 좋을 책을 하나 추천한다.
돈 모으기에 관한 영상을 하나 본 이후로 몇 년 만에 몇 억 번 사례만 계속 추천 영상으로 뜬다. 중요한 것은 시드머니를 만들기 전까지는 회사를 다니면서 버는 것. 그래서 회사원 신분으로 3년만에 30억 번 유목민 책을 추천한다.
1. 이론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뒷받침할 근거로 본인의 계좌를 제시한다.
2. 주린이라면 모를 수 있는 용어 하나하나 설명해준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정리를 해보면.
* 직장인은 업무시간이 보통 주식 장시간과 같으니 장기투자보다는 5 거래일 안에 승부가 나는 종목으로. 물리는 주식의 90퍼센트는 소위 '가치주'로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하게 된다.
* 주식이 어렵다 어렵다 하지 말자. 직장인에게는 모든 것이 어렵다. 연애도, 취미활동도 그리고 주식도. 당연히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없는 주식은 도박이지만, 공부로 리스크를 줄여가면 된다.
* 시드머니가 많아야 한다는 착각 보다는 지금 가진 것으로 시작하고, 수식/손실 변동성을 견딜 수 있어야 한다. >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것.
* 정보를 믿지 말자. 내게 온 고급정보는 내가 꼬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 주식의 본질은 파는 것이기에 1) 팔기 쉬운 주식을 사고, 2) 손절라인을 생명처럼 지키며, 3)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팔자.
* 직장인이라면 아침 9시~9시 반, 오후 2시 50분~3시 20분 정도는 꼭 주식에 시간을 할애할 수 있게 하자.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단타보다는 스윙이나 장투를 해라.
* 본의아니게 장투가 되어버린 물린 종목은 주로 이용하는 계좌에서 분리해라.
이외의 다양한 매수법칙도 알려주고 있어서 주린이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월세 정도는 매달 벌고 있고, 올해 목표는 연봉만큼만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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