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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호텔|호텔 아마넥 아사쿠사(AMANEK)

똔따 2019. 7. 6. 02:27

경유를 위해 1박 도쿄에 묵게 되었다. 하네다 공항 IN 나리타 공항 OUT이라 크게 고민 않고 시내 쪽으로 잡았다. 별 생각 없이 루프탑 테라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가격적으로도 너무 마음에 드는 스테이였다.




장점 1. 위치
아사쿠사 역에 위치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아사쿠사 역까지는 지하철로 앉아서 쭉 가면 되는 너무나 편한 코스였다.


세상에 위치같은 거 생각도 안했는데 역에서 걸어서 4분!


아사쿠사 역에서 A2B 출구(엘리베이터 이용)로 나가서 좌회전 후, 길을 따라 4분 걸으면 호텔이 보인다.


3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본 로비는, (로비라고 할 것도 없는 작은 공간이지만) 캐리어로 가득 차 있었다.


체크인 하면서 주변을 보니, 중국인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 호텔이구나 싶었다.

장점 2. 프론트 한국인 직원


실내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나무나무 했다. 리셉션에 한국인 직원도 있어서 친절하게 대응해 주셨다. 미리 호텔로 보내둔 택배도 잘 수령할 수 있었다.

장점 3. 택배 대리수령
*호텔 예약 전, 메일로 택배 수령 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에 예약을 진행했다. 날짜 지정으로 내 체크인 직전 날에 택배가 도착하게 해 두었다. 당일 도착은 아무래도 불안하니까*

장마 시즌이고, 아이폰 날씨 어플에서도 계속 비래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이 날은 오전에 내렸던 스콜같던 비가 그친 상황이었다.

장점 4. 루프탑


그런 상황에서 방문한 루프탑은 이런 느낌. 도쿄 스카이트리가 반 쯤 잠기고, 호텔스닷컴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비가 와서 그런지 테이블을 다 치워둔 상태였다. 그래서 사진만 한 방씩 찍고 내려갔다.

장점 5. 가격


1박에 85,000원도 안하는 착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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