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2

런던 버버리 아울렛에서 가까운 피시앤칩스

피시앤칩스. 말그대로 피시와 칩스인데 영국하면 생각나는 음식이 없다 보니 먹으러 갔다. 남자친구가 영국이 처음이라서 먹여줘야 했다. ​ 일단 버버리 아울렛을 갔다. 주말 오전에는 10시에 오픈하는데, 내가 도착한 것은 11시 반. 물건 입고 주기가 어떤지를 모르니 무조건 아침에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세일 상품의 경우 사이즈 많은 것이 좋으니 일찍 가는 것이 낫겠지? 아침부터 쇼핑하고 중간에 숙소 안 들리면 하루종일 짐 들고 다녀야되는 것만 감안할 것. ​ 왼쪽 아래가 시티고 내 숙소는 스트랫퍼드. 보라색 체크해둔 곳이 버버리 아울렛이 있는 곳이다. 시내에서 조금 멀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 자칫 알아차리지 못할 곳에 위치해 있지만, 주변에 아시안이 많이 보이는 곳이니..

카테고리 없음 2019.10.02

영국 메리어트|Moxy London Stratford 목시 호텔

​ 한국에서는 목시를 들어본 적도 없는데 유럽 다니면서 3개국에 걸쳐 목시에 묵고 있다. 메리어트 계역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라 메리어트 챌린지 중에 활용하기 너무 좋다. ​ 체코, 폴란드에 이어서 영국까지. 체코 폴란드는 약 10만원에, 영국 목시 스트랫포드는 1박 15만원 정도였다. ​ Stratford 역 아주 근처에 있는 목시 호텔. 멀리서도 목시의 시그니쳐인 이 핑크색의 창을 보고 찾아갈 수 있다. ​ 역시 바와 체크인 카운터가 함께 있는 목시. 세 번째 방문한 목시에서 드디어 바에서 음료를 마시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역시 런던이다 싶었다. 펍이 너무 붐비면 바깥에서 서서도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의 나라. ​ 아침에는 이렇게 비어있지만 밤에는 조명도 어둡고 사람들도 많았다. ..

카테고리 없음 201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