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츠와프 여행 2

브로츠와프 근교|현실 드림팀 체험 아드레날리나 파크(Adrenalina Park)

투명한 볼에 타서 굴러가는 것을 타러 가는 줄 알았다. 나는 속았고 드림팀같은 체험을 하게 되었다. ​ 브로츠와프에서 차로 4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주말에 놀러가기 좋은 곳이기는 하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비가 와서 더 무서웠다. ​ 주차장을 찍고 가서 주차하고 나서 입구를 찾으면 된다. 테마파크이긴 한데 엄청 큰 표지판 같은 것은 없다. ​ 입장해서 이 호수를 끼고 왼쪽으로 돌면 아래의 빨간 지붕 건물이 보인다. ​ 입장하고 나서 하늘의 장치(?)들을 구경하면서 이 빨간 장소를 찾으면 된다. 입장료는 따로 없고 이 곳에서 이용하고 싶은 어트랙션을 결제하고 이동하는 시스템이다. ​ 가벼운 음료나 까까도 팔고, 어트랙션의 가격은 각각 다르다. 우리는 그 장애물 이동하는 것과 RTV(한국이름, quad ..

폴란드 2주 체류/폴란드 물가

폴란드는 물가가 한국 대비 70%정도인 것 같다. 막상 먹으러 다니면 어마어마하게 싸지는 않은데 그래도 굉장히 싸다. ​ ​ ​​1. SOMERSBY(서머스비/소머스비) 맥주 약 4즈워티=1,200원 한국에는 없는 다양한 맛이 많은데 특히 수박 맛이 완전 맛있다! ​​​​2. 스테이크-PL​ANK(앞치마살) 260g 약 70 즈워티=21,000원 주변에서 평이 가장 좋은 아메리칸 스테이크를 파는 곳이었다. 완전 맛있었음... 사이드 2개에 소스 1개도 포함된 금액 ​​ ​​3. 호밀빵 한 덩어리 4즈워티=1,200원 지금은 산지 한 닷새 정도 됬는데, 산 첫날 그 촉촉한 호밀빵의 식감을 잊을수가 없다ㅠㅠ 한 덩어리 사두니까 매일 아침 한 쪽씩 잘라서 먹기 너무 좋다. ​ ​ ​​4. 아이스크림1-마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