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에서 꼭 해야하는 것들을 손에 꼽자면 푸른동굴 스노클링이라고 불리는 마에다곶에서의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이다!! 당일 날씨에 따라서 변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예약할 때에는 현장 결제로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신용카드 해외결제 취소에 시간이 오래 걸릴때도 있기 때문에 신경쓰기 귀찮아! 호텔 예약이야 호텔스닷컴으로 통일했기 때문에 패스하고, 이런 액티비티 예약은 www.jalan.net 에서 하면 된다. 또는, 구글에 오키나와 스노클링(沖縄 シュノーケリング), 오키나와 패러세일링(沖縄 パラセーリング) 를 검색해서 나오는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다. 나는 구글 검색해서 쟈란으로 예약했다. 스노클링과 패러세일링 패키지로 예약할 수도 있는데, 마에다곶에서 패러세일링은 너무 비싸고, 동절기는 예약을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