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영업정지된 지금 후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만, 사진 정리하다가 꼭 후기를 써야지 싶었다. 너무 맛있었다. 브로츠와프 부대찌개 맛집 부대찌개 130 PLN 약 4만원 비싼 것 같지만 절대 안 비싸다. 네 명이서 점심으로 먹는데 배 터질 정도. 스팸 대신 다양한 소세지가 들어있던 것을 일행 중 한 명은 아쉬워 했고, 나는 괜찮았다. 나름 귀한 두부도 있고 그리고 떡이 완전 쫀쫀하고 맛있었다. 두부는 여기서 순두부는 기대할 수 없으니 저걸로 만족. 아래에 라면과 당면이 이미 깔려있다. 아주 가득. 사리 추가할 것도 없다. 밑반찬. 오이랑 감자조림 너무너무 맛있었다. 이름 모르겠는 오른쪽 미역은 브로츠와프 한식당에서는 꽤 자주 보인다. 그리고 서비스로 인당 하나씩 계란 후라이 반숙까지. 닭갈비 7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