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루 서점은 출입보다 표사는 시간이 더 걸렸다. 표 사는데 걸린 시간은 30분 이상. 게다가 기념품 샵의 지하층이라 에어컨도 없고 더웠다. 신용카드로 구입하면 마지막 줄의 세-네 그룹을 제칠 수 있다.
표 한 장에 5유로 씩. 서점에서 직접 책을 구매할 때 제시하면 5유로 씩 할인해준다. 후기에는 인터넷으로 사는 것이 더 싸다고 했지만, 어차피 기념품이니까 하고 샀다. 친구가 안 산 덕분에 내가 5유로씩 할인 받아서.
렐루 서점 외관은 이렇다. 사람들 줄 서 있는 곳이니 절대 놓칠 수 없다.
저 중간 계단에서 모두 사진 찍느라 난리다.
천장의 스테인드글라스.
사람 손이 닿지 않는 곳에는 작은 두상들이 걸려있다.
내가 사고싶던 귀여운 작은 책. 안본 영화가 많기도 하고, 봤던 영화조차 전혀 유추할 수 없어서 살 수 없었다...
핑크 띠지가 둘러진 렐루버전의 클래식 소설도 몇 권 있었다. 이 기회가 아니면 읽지 않을 것 같은 포르투갈 작가의 소설을 한 권 구매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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