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루서점이랑 가까운 에그타르트!
두 개씩 시켰는데 표면이 노란 것은 막 만들어서 따뜻한 것인 것 같았다. 이 때는 세개 먹을까 고민했을 정도라서 두 개 시켰는데 아마 지나가다가 하나씩 먹는 것이 항상 따뜻하고 맛있는 나타를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왼쪽의 테라스 딸린 곳이 나타 리스보아 타르트. 역과 굉장히 가까운 곳이다.
에그타르트를 달라고 하면 작은 것인지 큰 것인지 물어본다. 나타라고 해야 우리가 생각하는 에그타르트, 타르트면 사이즈 큰 것이다. 영수증에 개당 1.35유로로 찍혔는데 1.2 유로에 13% 텍스가 붙은 가격이다.
그리고 오렌지쥬스. 스페인 여행할 때도 느낀 거지만, 오랜지 착즙기가 눈에 보이는 가게에서는 무조건 오렌지쥬스로 간다!
착즙기 여기있다!
말했듯이 구운지 좀 된 타르트는 색이 변한다.
따뜻한게 한 60배 맛있다!!! 항상 따뜻한 타르트를 먹을 수 있게 꼭 한개씩만 주문하기!
타르트 네 개에 오렌지 쥬스 두 잔 해서 총 11.3유로. 좋은 아침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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