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라인 중 디자인 호텔인 목시에 처음 묵었다.
리셉션&바라고 적힌 보드. 실제로 리셉션 어딘지 몰라서 가서 물어봤더니 여기라고 웃으며 응대해주었다.
일단 주차. 예약시에는 시간당 4즈워티라고 본 것 같은데 주말이어서 그랬는지 무료주차가 가능했다. 목시 호텔을 찍고 이동한 후, 저 철조망 주위에 주차하면 된다.
회전문으로 입장한 후 왼편으로 걸어가면 이런 바/리셉션이 보인다. 절대 리셉션인지 모르게 생겼다.
오른쪽 하단의 서랍이 숙박 관련 서류들을 두는 곳 같았다. 뒤로는 바 공간.
바 왼쪽 공간. 전체적으로 사람이 많지도 않았다.
로비의 여기저기에 MOXY의 한 자씩을 따서 진열해두었다.
연기에 조명을 쏘아서 불같은 느낌을 주던 조형물.
키를 주며 웰컴드링크까지 제안했지만 피곤해서 바로 입실했다.
엘베 내려서 방으로 향하는 복도. 전체적으로 나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깔끔한 회색 벽의 짐 푸는 공간. 다른 호텔에 비해 짐 푸는 공간이 넉넉해서 짐이 적은 것이 아쉬울 정도였다.
방은 패밀리룸이었다. 퀸 하나에 소파베드 하나.
소파베드도 나름 넉넉해보였다.
베개같은 의자와 물은 두 병 무료.
화장실도 너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세면도구는 따로 없다. 핸드소프/헤어바디샴푸/헤어에센스만 있어서 칫솔치약 꼭 챙겨가야 한다.
마지막으로 감각적인 룸키.
그리고 이름모를 방문에 거는 이것.
와이파이도 빠르고, 주차 무료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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