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를 위해 1박 도쿄에 묵게 되었다. 하네다 공항 IN 나리타 공항 OUT이라 크게 고민 않고 시내 쪽으로 잡았다. 별 생각 없이 루프탑 테라스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예약하게 되었는데, 역에서도 가깝고 가격적으로도 너무 마음에 드는 스테이였다. 장점 1. 위치 아사쿠사 역에 위치해 있다. 하네다 공항에서 아사쿠사 역까지는 지하철로 앉아서 쭉 가면 되는 너무나 편한 코스였다. 세상에 위치같은 거 생각도 안했는데 역에서 걸어서 4분! 아사쿠사 역에서 A2B 출구(엘리베이터 이용)로 나가서 좌회전 후, 길을 따라 4분 걸으면 호텔이 보인다. 3시 반 정도에 도착해서 본 로비는, (로비라고 할 것도 없는 작은 공간이지만) 캐리어로 가득 차 있었다. 체크인 하면서 주변을 보니, 중국인에게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