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맛집|꾸따 비치 근처 Beach Bowl Bali(비치 보울 발리)

​시타딘 꾸따 호텔에 체크인 했을 때에는 오후 3시30분. 바로 수영이 가고 싶어서 가벼운 한 끼가 필요했다. 여느때처럼 구글맵스로 레스토랑 탐색을 하던 중 아사이 보울을 파는 가벼운 곳을 발견했다.

건강한 한 끼가 필요하던 타이밍이었다. 호텔에서 걸어서 5분 정도? 주로 아침으로 먹는 메뉴라서 그런지 식사를 다 하고 나갈 때까지 외국인 여성 1분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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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다른 두 가지의 메뉴를 주문했는데 들어가는 재료는 거의 비슷했다. 내 껀 요거트로, 친구 껀 아이스크림이 베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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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사진은 찍지 말라고 되어 있어 스킵했다. 왼쪽이 비치 보울(요거트 베이스) 오른쪽이 프루츠 오브 레이버.
안그래도 차가운 식사에 밀크쉐이크를 얹은 것은 실수라고 생각했다. 그냥 쥬스 정도를 먹는 것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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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리뷰를 보면 너무 좋아서 꾸따에서 머무는 매일 아침을 이 곳에서 했다는 사람도 있었다. 하와이 등의 바다를 끼고 서핑하는 지역에서는 꼭 파는 메뉴인 것 같으니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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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00루피아=18,400원어치 식사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