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한 레스토랑인데, 여행 기간 중 한 번밖에 못 간 것이 아쉽다고 할 정도로 극호의 평이 꽤 보였다. 그리고 가성비도 괜찮아서 일단 예약해본다. La Ricotta (라 리코타)라는 이름의 식당. 한국인이 꽤 많이 찾은 식당인 것 같다. 홈페이지 메인에 나와있는 코스 메뉴. tasting menu라고도 한다. 맛보기 정도의 적은 양을 메뉴별로 먹는다는 의미이다. 15유로 전후의 코스 가격! 미쳤다. 점심에만 코스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할 것. 이 중에 평이 가장 좋은 것은 문어와 링귀니! 디저트는 판나코타로 하라는 무수한 리뷰들이 있었다. 홈페이지 상단의 바를 눌러서 영어로 설정을 바꿔본다. 부킹을 찾아서 상세 정보를 기재한다. 이름/메일/날짜/시간 등. Places 란이 있는데 무엇..